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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가임력 검사비 지원│임신 준비│임신 검사비 지원│검사비용│보건소 검사│자주하는 질문

by 여노스 2024. 4. 4.

4월 정부에서 소득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한

임신 검사비 지원 예정입니다.

 

검사비용은 얼마나 지원 하는지

검사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어느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을

기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가임력 검사비 지원
가임력 검사비 지원

 

임신 검사비 지원 정의

보건복지부는 16개 시˚도 와 함께

임신 준비 부부가

임신 및 출산의 고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4월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자체 유사 사업인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관계로 이번 지원에서 제외한다.

 

임신 검사 지원 내용

이번 사업은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

(AMH, 난소나이검사) 와 부인과

초등파 검사를 제공 한다.

 

AMH 하면 좋은점 (여성 검사)

난소기능 검사는 전반적 가임력 수준을,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 위험요인을 알 수 있어

여성건강증진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액 검사 (남성 검사)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를 지원해 전체 난임요인에

40%를 차지하는 남성 생식건강 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임력 우려 소견이 있을 경우

난임시술, 난자·정자 보존 등

가임력 보존 계획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

검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검사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비용은 서비스 이용자가 의료기관에 선지불하고

추후 보건소를 통해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여

e보건소에서 지원 신청 하기▼▼

e보건소
이미지 누르면 e보건소 바로 갈 수 있어요

 

신청방법
신청 방법

 

 

검사 비용 및 환급 금액

이에 검사비는 의료기관마다 다르지만

여성 검사비는

대략 13만~14만 원 중 13만 원을,

 

남성 검사비는

5만~5만 5000원 중 5만 원을

환급받는다.

 

자주하는 질문

1. 임신 사전건강 관리란 무엇인가요 ? 

○ 임신 전 가임기 남녀에 대한

생의학적, 행동학적, 사회적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중재하는 예방적 차원의 관리로서,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임신 전부터 남녀가 함께 건강한

임산과 출산을 도모하는

포괄적 관리(WHO, 2013)를 말합니다.

 

2. 지원 검사 항목은 무엇인가요 ? 

○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가 지원됩니다.

난소기능검사(AMH)는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혈액으로 손쉽게 검사 가능하며,

난포 개수, 난소기능뿐만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과립막세포종양과

같은 질환 유무도 알 수 있습니다.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 탐침자를 사용하여

질이나 복부 등을 통해 검사하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의 질환과 난소의 종양과

염증 등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 남성은 정액검사가 지원되며,

정액검사를 통해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정자 운동성 및 모양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정액의 양, 정자 활동성 등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

마지막 사정 후 3~4일째에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난임 검사 시에도 지원 받을 수 있나요 ? 

○ 난임 및 질환 소견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검사 시에도

검사의뢰서 발급 이후 실시한 검사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단, 지자체 유사 사업(난임검사비 지원 등)과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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